[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싼값으로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 가격 업소'를 모집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착한 가격 업소'를 지정하려고 정기 모집안을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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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착한 가격 업소 현판 이미지. [사진=용인시] |
'착한 가격 업소'는 시중에 파는 제품의 평균값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평가를 거쳐 '착한 가격 업소'를 지정해 지정서와 인증 현판을 교부하고 공공요금과 필요 물품, 홍보 분야를 지원한다. '착한 가격 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도 카드 혜택을 받는다.
소비자가 해당 업소에서 1만 원 이상 물품을 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하는 환급 혜택을 준다. 다달이 혜택 대상 카드사를 바꾸고, 제휴카드 현황은 '착한 가격 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착한 가격 업소 모집 대상은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을 비롯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업종으로 개인 서비스업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하면 된다. 다만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신청대상에서 뺀다.
신청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준비해 시 민생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용인 착한 가격 업소는 모두 90곳으로 시는 올해까지 114곳으로 확대한다.
상반기 착한 가격 업소는 3월 중 선정하고, 하반기에는 9월에 정기 공고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정기 모집에서 지정대상 업소가 모자랄 경우 수시 지정으로 착한 가격 업소 부족분을 지정한다.
seungo215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