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사전예약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공식 모델로 치어리더 김진아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프매'는 이용자가 KBO 리그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김진아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컴프매' 모델로 선정됐으며, 현재 kt 위즈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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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게임 내 쿠폰 교환소에 특별 코드를 입력하면 '베테랑 드래프트권' 등 게임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오늘(14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밸런타인데이 에피소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 인원에 따라 '몬스터 선수(구단선택)'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충전권 등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공식 커뮤니티 게시글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 게임 재화 및 이벤트 획득량을 최대 6배까지 높이는 핫타임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달 중에는 2025 시즌 사전 예약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