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아이온2까지 가는 길'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4Q24 Re, 일회성 비용에 가려진 레거시 IP의 가파른 하향세. 2026년이 중요해진 시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아이온2의 실적이 온기 반영되는 2026년으로 실적 기준연도를 변경하고 Target Multiple은 20배로 유지했다. [호연],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실패로 실적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인력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신작이 없기에 실적 반등은 어렵다. 현재 2026년 추정치는 연간 [아이온2]의 일매출을 14억원으로 반영했다. 2분기 [아이온2]와 [프로젝트 LLL]의 구체적 정보 확인으로 2026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후 접근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라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94억원(-6.5%YoY, +1.9%QoQ), 영업이익 -1,295억원(적지YoY, 적전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가장 큰 요인은 구조조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지만 레거시 IP의 가파른 매출 하락과 과도한 마케팅비 집행도 주요했다. 4분기 모바일 부문 매출액은 2,156억원(-27.9%YoY, -14.9%QoQ)을 기록했다. [리니지 M]는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그 외 IP의 하락을 방어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영업비용은 5,389억원(+24.2%YoY, +29.5%QoQ)을 기록했다. 인건비는 3,145억원 (+54.0%YoY, +56.4%QoQ)로 퇴직위로금 등 일시 위로금 지급이 반영됐다. 2025년부터 효율화된 비용 구조 확인 가능할 전망이다. 마케팅비는 552억원(+37.1%YoY, +13.5%QoQ)으로 [저니 오브 모나크], [리니지W] 등에 집중 집행됐으나 성과로 이어지지 않아 적자폭을 키웠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ROI를 면밀히 검토한 마케팅비 집행을 예고했기에 3, 4분기 이어진 성과 대비 과도한 마케팅비 집행은 줄어들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30,000원 -> 230,000원(0.0%)
하나증권 이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2024년 11월 2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과 동일하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4,211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4,211원 대비 -5.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80,000원 보다는 27.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4,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8,333원 대비 7.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4Q24 Re, 일회성 비용에 가려진 레거시 IP의 가파른 하향세. 2026년이 중요해진 시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아이온2의 실적이 온기 반영되는 2026년으로 실적 기준연도를 변경하고 Target Multiple은 20배로 유지했다. [호연],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실패로 실적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인력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신작이 없기에 실적 반등은 어렵다. 현재 2026년 추정치는 연간 [아이온2]의 일매출을 14억원으로 반영했다. 2분기 [아이온2]와 [프로젝트 LLL]의 구체적 정보 확인으로 2026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후 접근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라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94억원(-6.5%YoY, +1.9%QoQ), 영업이익 -1,295억원(적지YoY, 적전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가장 큰 요인은 구조조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지만 레거시 IP의 가파른 매출 하락과 과도한 마케팅비 집행도 주요했다. 4분기 모바일 부문 매출액은 2,156억원(-27.9%YoY, -14.9%QoQ)을 기록했다. [리니지 M]는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그 외 IP의 하락을 방어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영업비용은 5,389억원(+24.2%YoY, +29.5%QoQ)을 기록했다. 인건비는 3,145억원 (+54.0%YoY, +56.4%QoQ)로 퇴직위로금 등 일시 위로금 지급이 반영됐다. 2025년부터 효율화된 비용 구조 확인 가능할 전망이다. 마케팅비는 552억원(+37.1%YoY, +13.5%QoQ)으로 [저니 오브 모나크], [리니지W] 등에 집중 집행됐으나 성과로 이어지지 않아 적자폭을 키웠다. 이번 실적발표에서 ROI를 면밀히 검토한 마케팅비 집행을 예고했기에 3, 4분기 이어진 성과 대비 과도한 마케팅비 집행은 줄어들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30,000원 -> 230,000원(0.0%)
하나증권 이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2024년 11월 2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과 동일하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4,211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4,211원 대비 -5.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80,000원 보다는 27.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4,2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8,333원 대비 7.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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