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이 골프웨어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을 공식 론칭했다.
골프존은 스크린과 필드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골프웨어 브랜드인 '골프존 어패럴'을 공식 론칭하고 첫 2025 SS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의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의류사업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에 첨단 소재를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성됐다. 제품 라인업은 남성, 여성 골프웨어와 액세서리 및 골프존 캐릭터인 '버디패밀리' 디자인을 녹여낸 키치한 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골프존 브랜드상품사업부 임동진 사업부장은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상에 없던 골프존 어패럴의 플레이 웨어가 골프 의류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브랜드 시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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