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025년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점검과 시설물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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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사진=삼척시청] 2025.02.10 onemoregive@newspim.com |
민간, 관공서, 경찰이 참여한 18명의 합동점검반은 적외선탐지기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이 활동은 불법 영상 촬영 범죄 근절과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목표로 진행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사 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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