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가 오는 13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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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가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직무·안전교육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여주시] |
여주시는 초고령사회 및 100만 노인일자리 시대를 맞이하며 전체 4148명을 목표로 전년보다 30억원을 증액한 175억원을 편성하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기관과 지정 협약 후 노인공익활동, 공동체사업단, 노인역량활용 등 73개 사업단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과 소득 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도 올해 1000명을 목표로 직무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직무교육은 일자리사업 참여 간에 필요한 역할과 안전에 대한 교육과 여주소방서 교육소방관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충우 시장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생산적·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노인정책사업을 잘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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