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플랫폼에서 역사관 홍보 콘텐츠 제작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SNS 기자단 '2025년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친구들'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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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사회관계망서비스 기자단 모집 카드뉴스 [사진=부산시] 2025.02.10 |
기자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분야에서 총 8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역사관의 전시,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홍보 교육 및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와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서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한국유산 제70호로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연령층이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김기용 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참신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갈 예비 기자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