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환경 개선방안 모색…상호 소통 큰 의미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농업인 단체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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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신년교례회 모습. [사진=고양시의회] 2025.02.08 atbodo@newspim.com |
7일 신년교례회에는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와 한국농촌지도자고양특례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 고양특례시연합회, 한국4-H 고양특례시 본부, 고양특례시 4-H연합회 등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이용연 한국농촌지도자 고양특례시연합회 회장은"새해를 맞이해 환경경제 위원들과 고양시 농사의 시작을 함께 외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고양시 농업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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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에서 화이팅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의회] 2025.02.08 atbodo@newspim.com |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은 "고양시에는 일산열무, 행주한우, 가와지쌀 등 우수한 특산품들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아쉽다"면서 "고양시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이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전해주면 농업인의 환경이 나아질 수 방안을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