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금값 연일 최고치 랠리 ② 금광주 동반 급등, 29% 더 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 ETF 인기몰이
금광주 일제히 급등
뉴몬트 29% 랠리 예고

이 기사는 2월 6일 오후 1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월가가 금값의 온스당 30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열어 둔 가운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부터 금광주까지 들썩이는 모습이다.

개인 투자자가 금 현물이나 선물을 직접 거래하려면 목돈과 상당한 금융 지식이 필요하다. 때문에 시장 전문가들은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을 추천한다. 금값 상승에 따른 수익률을 취하는 동시에 리스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과 관련된 상장지수편드(ETF)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포트폴리오를 금 현물로 운용하는 상품과 금 광산 섹터의 종목을 매입하는 상품으로 나뉜다.

금 현물을 직접 사들이는 상품 가운데 대표적인 펀드가 운용 자산 규모 784억달러의 SPDR 골드 셰어스(GLD)와 357억달러의 아이셰어 골드 트러스트(IAU)다.

두 개 펀드 모두 포트폴리오를 금 현물로 채우고 있고, 2025년 초 이후 8.4%의 수익률을 냈다. 최근 1개월 거래량은 각각 745만주와 560만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자산 규모 13억달러의 밴엑 머크 골드 ETF(OUNZ)와 10억달러 규모의 골드만 삭스 피지컬 골드 ETF(AAAU) 등 20여개 상품이 뉴욕증시에서 거래되고 있다. 레버리지를 동원하거나 금값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펀드 이외에 대부분의 펀드가 금값 상승에 부합하는 수익률을 제공한다.

수익률 구조가 대동소이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자산 규모가 크고, 평균 거래량이 많은 상품을 추천한다. 투자 안전성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레버리지가 적용된 상품의 경우 금값이 오를 때 더 큰 폭의 수익률을 창출하지만 떨어질 때 손실 역시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1년간 금값(파란색), 나스닥 지수(노란색), S&P500 지수(하늘색) 다우존스 지수(빨간색) 추이 [자료=IG]

금광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형태로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로는 자산 규모 141억달러의 밴엑 골드 마이너스 ETF(GDX)가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자산 규모 2위에 랭크된 밴엑 주니어 골드 마이너스 ETF(GDXJ)와 아이셰어 MSCI 글로벌 골드 마이너스 ETF(RING)는 각각 49억달러와 10억달러로 커다란 간극을 보인다.

금에 직접 베팅하는 펀드와 마찬가지로 금광주를 매입하는 상품도 수익률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골드바 [사진=블룸버그]

상장지수펀드(ETF) 데이터 업체인 ETFdb닷컴에 따르면 GDX가 2025년 초 이후 18.05%의 수익률을 냈고, GDXJ와 RING이 각각 17.59%와 18.39%의 운용 성적을 올렸다.

이 밖에 자산 규모 약 3억달러의 스프로트 골드 마이너스 ETF(SGDM)과 4000만달러 규모의 글로벌 X 골드 익스플로러스 ETF(GOEX)가 같은 기간 각각 15.54%와 15.8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2배의 레버리지를 동원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골드 마이너스 인덱스 불 2X 셰어스(NUGT)와 3배의 레버리지를 적용하는 마이크로섹터스 골드마이너스 3X 레버리지드 ETN(GDXU)는 2025년 초 이후 각각 37.06%와 56.10%에 달하는 고수익률을 창출했다.

NYSE ARCA 골드 마이너스 인덱스를 벤치마크로 추종하는 GDX는 2006년 5월 출시됐고, 최근 1개월 1681만주에 달하는 거래량을 기록하며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포트폴리오에 뉴몬트(12.20%)와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11.78%), 바릭 골드(7.20%) 등을 편입한 펀드는 최근 1년간 48%에 달하는 수익률을 올렸다. 3년과 5년 누적 수익률은 각각 11.43%와 8.43%에 그쳤다.

2012년 1월 블랙록이 출시한 RING은 MSCI ACWI 셀렉트 골드 마이너스 인베스터블 마켓 인덱스를 벤치마크로 추종한다. 최근 1개월 거래량은 12만주로 GDX에 비해 저조했다.

포트폴리오에는 GSX와 마찬가지로 뉴몬트(17.17%)와 애그니코 이글 마이너스(16.48%), 바릭 골드(9.97%)가 편입 비중 1~3위에 랭크됐고, 최근 1년 수익률이 55.87%로 파악됐다.

미국 금융 매체 배런스는 GDX를 추천한다.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종목들의 2025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12배의 밸류에이션에 거래, 5년 평균치인 15배를 크게 밑돌아 저평가 매력이 크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GDX가 S&P500 지수의 밸류에이션에 비해 45% 할인된 상태로, 과거 장기 할인율이 20%라는 점을 감안할 때 증시 전반에 비해 크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배런스는 강조한다.

이 밖에 시장 전문가들은 개별 금광주 매입도 금값 상승을 겨냥한 투자 전략으로 추천한다. 실제로 관련 종목들이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뉴몬트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주요 금광주 펀드의 포트폴리오에서 편입 비중 1위에 랭크된 뉴몬트(NEM)가 2월5일(현지시각) 하루에만 3.71% 급등했고, 2025년 초 이후 17%를 웃도는 상승 랠리를 펼쳤다.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AEM)와 바릭 골드(GOLD)가 연초 이후 각각 20.26%와 7.39%의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본사를 둔 뉴몬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금광 업체다. 1921년 설립, 100년을 웃도는 역사를 지닌 업체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지역과 가나, 아르헨티나, 페루, 수리남, 도미니칸 공화국 등에서 금광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금 이외에 구리와 아연, 은, 납 등 금속 상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2024년 3분기 46억1000만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4.72%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억22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483.54% 뛰었다. 순이익률은 20.02%에 달했다.

금값 상승에 따른 결과로, 월가는 2월20일 발표되는 업체의 4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초 이후 업체의 주가 급등에 대해 금값 상승과 함께 금속 원자재 수요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한다.

인공지능(AI) 기술 혁신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산에 금과 구리 등 뉴몬트가 공급하는 원자재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는 얘기다.

업체의 주가가 2월5일 44.96달러에 거래된 가운데 레이몬드 제임스는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58달러로 제시했다. 29%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 역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지만 본사는 캐나다에 두고 있다. 캐나다와 핀란드, 호주, 멕시코를 주요 거점으로 하는 업체 역시 강한 실적 향상을 나타냈다.

2024년 3분기 업체의 매출액은 21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25% 늘어났고, 순이익은 5억6712만달러로 224.43% 급증했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