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3동, 지역 인재 양성 위해 협력 강화
[파주시 =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이 신한대학교 대학원과 손잡고 '탄소중립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일 열렸으며, 운정3동과 신한대학교가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시민 중심 교육과 협력 체제 구축을 계획하고자 한다. 행사에는 운정3동 김관진 동장과 신한대학교 임영진 부원장, 운정3동 발전협의회 조근제 회장, 체육회 박정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사진=파주시] 2025.02.07 atbodo@newspim.com |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사업 발굴, 탄소중립 관련 교육 및 행사 공동 기획, 지역 주민 참여 활성화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진 동장은 "신한대학교의 우수한 설비와 운정3동의 밀착 행정이 결합해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할 것"이라 말했다.
운정3동은 매년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자원순환대축제를 열고 있으며, 민관 협력 추진단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