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7일 오전 7시 현재 전북도내 14개 시군 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없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누적 적설량은 정읍지역이 36.3cm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평균 16.3cm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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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장면[사진=뉴스핌DB] 2025.02.07 lbs0964@newspim.com |
지역별 적설량은 전주 14.4, 군산 10.2, 익산 10.1, 남원 4.2, 김제 19.7, 완주 4.1, 진안 14.5, 무주 4.4, 장수 9.7, 임실 16.0, 순창 22.9, 고창 35.0, 부안 26.7cm 등이다.
전북자치도는 비상1단계를 유지하며 장비 및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과 더불어 적설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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