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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기술공모'

기사입력 : 2025년02월06일 10:29

최종수정 : 2025년02월06일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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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연구기관과 미래 시장 선점 협력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S전선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제5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은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기 위해 매년 '기술공모(Open R&D)'를 개최하고 있다.

'2025년 LS전선 기술공모' 포스터 [사진=LS전선]

이번 공모를 통해 케이블 소재 재활용, 배터리 시스템 소재 등 전선 산업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전환 기술 연구도 병행한다.

주요 공모 분야는 ▲전기차(EV) 전장 배터리 시스템 소재 ▲전력케이블 친환경 소재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로봇·비전·테라헤르츠 활용한 모니터링 및 자동화 기술 등이다.

특히 로봇을 활용한 모니터링 기술은 국내 1위 해저케이블 시공업체인 LS마린솔루션이 해저케이블 모니터링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접수는 내달 10일까지며, LS전선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적극적인 R&D 투자로 미래 시장을 선점할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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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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