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증시 입성 첫 날 주가가 급락했던 LG CNS(LG씨앤에스)가 장 초반 1%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9분 기준 LG CNS는 전일 대비 1.08% 오른 5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이날 장 개시 직후 5만7400원(2.84%)까지 오르기도 했다.

LG CNS는 올해 상반기 IPO 최대어로 불리며 전날 증시에 상장했다. 다만 첫날 공모가인 6만1900원에서 10% 가까이 급락하며 주가가 5만5800원까지 떨어졌다. 시가총액도 공모가 기준 6조원에서 5조4000억원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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