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06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최악의 구간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4Q24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61억원으로 YoY -49% 감소. 통상임금 이슈에 따른 일시적 퇴직 충당금 증가(353억원)와 면세점 희망퇴직(150억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약 500억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 발생. 상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최근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판단. 백화점은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늦은 추위 영향으로 비교적 기존점 매출 선방. 향후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강남/본점 리뉴얼 등을 통해, 월별 기존점 성장률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면세점은 공항점 임차료 부담으로 인해, 단기간에 흑자전환하긴 어려울 것. 다만, 롯데면세점의 대형 다이고 사업 철수로 인해, 시내점 경쟁강도 완화되면서, 다이고 경로 할인율이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 중기적으로는 공항점 임차료 감면 여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4Q24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61억원으로 YoY -49% 감소. 통상임금 이슈에 따른 일시적 퇴직 충당금 증가(353억원)와 면세점 희망퇴직(150억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약 500억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 발생. 상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최근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판단. 백화점은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늦은 추위 영향으로 비교적 기존점 매출 선방. 향후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강남/본점 리뉴얼 등을 통해, 월별 기존점 성장률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면세점은 공항점 임차료 부담으로 인해, 단기간에 흑자전환하긴 어려울 것. 다만, 롯데면세점의 대형 다이고 사업 철수로 인해, 시내점 경쟁강도 완화되면서, 다이고 경로 할인율이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 중기적으로는 공항점 임차료 감면 여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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