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정책자문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희망터전'을 찾아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안해양경찰서와 정책자문위원회는 2015년도부터 매 해 명절마다 아동복지시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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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태안해경] 2025.01.23 gyun507@newspim.com |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은 "매 해 명절마다 시설을 방문하여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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