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안성‧평택)가 취업률 67.7%(2023년기준)를 기록하며 특수목적 국립대학을 제외한 전국 일반 국립대학교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22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학생·취업처를 중심으로 단계별 1대 1 맞춤형 취업 상담과 250개 이상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결과이다.
한경국립대 전경[사진=국립대] |
특히 한경국립대는 반도체, HPLC, GMP, 회계, 무역 분야의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졸업생 대상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왔다.
안승홍 학생·취업처장은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이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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