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새해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평택시의회 의원 정기 간담회 진행 모습[사진=평택시의회] |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주요 현안에 대한 청취와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보고는 평택시 신청사 건립 사업, 원평지구와 소사4지구 도시개발사업, 베트남 다낭시와의 우호교류협의 추진계획, 예비비 사용 및 성립 전 예산 편성·집행계획 등이 보고됐다.
강정구 의장은 "올해 첫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철저한 검토를 바탕으로 문제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의 뜻을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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