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과 동해장로교회는 지난 18일 2025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해장로교회-묵호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 쌀 나눔 행사'.[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2025.01.21 onemoregive@newspim.com |
21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장로교회가 후원하고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2025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350가구를 선정해 백미 10kg 350포(12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올해로 23회째를 맞고 있다.
동해교회 김봉식 담임목사는"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전혜숙 팀장은 "행사에 참여한 동해교회 및 지역통장,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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