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최상목 권한대행, 기획재정부 '닮고 싶은 상사' 선정

기사입력 : 2025년01월20일 13:53

최종수정 : 2025년01월20일 13: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장급 이상 최상목·강윤진·유병서 선정
과장급 강준모·김귀범·윤수현 등 11명 뽑혀
강윤진 국장 등 6명, 3회 이상 '명예의 전당'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20일 기재부 노동조합이 발표한 '2024년 닮고 싶은 상사' 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는 최상목 권한대행,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등 3명이 선정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외교 안보 분야 주요현안 해법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1.16 100wins@newspim.com

과장급에서는 강준모 홍보담당관, 김귀범 경제분석과장, 윤수현 조세분석과장, 정형 법인세제과장, 황경임 물가정책과장, 유창연 국제금융과장, 김정애 고용예산과장, 박정민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김경국 예산정책과장, 김승태 정책조정총괄과장, 박은영 청년정책과장 등 11명이 뽑혔다.

기재부 직원들이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는 과장급 이상의 간부를 대상으로 리더십·능력·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강윤진·유병서 심의관과 강준모·김귀범·윤수현·정형 과장은 '닮고 싶은 상사'에 총 3회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기재부 노조는 '안 닮고 싶은 상사'도 투표한다. 작년에는 과장급 3명이 워스트로 꼽혔다고 전해진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