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국채 매입 중단에 하락...로봇주는 연일 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168.52(-42.87, -1.33%)
선전성분지수 9795.94(-180.06, -1.80%)
촹예반지수 1975.30(-35.36, -1.76%)
커촹반50지수 950.59(-10.85, -1.13%)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0일 중국 증시는 이틀째 하락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국채 매입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33% 하락한 3168.52, 선전성분지수는 1.80% 하락한 9795.94, 촹예반지수는 1.76% 하락한 1975.3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0일 국채 매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최근 국채 시장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기 때문에 국채 매입을 중단했다"며 "향후 국채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점에 국채 매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를 우려해 국채를 지속해서 매입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채 가격은 높아지고 국채 금리는 낮아지는 상황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더해 인민은행 역시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국채를 매입해 왔다.

국채 금리가 낮아지면서 위안화 가치는 동반하여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인민은행은 전날 600억 위안(12조 원)을 투입해 위안화 환율 방어에 나설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인민은행이 국채 매입을 중단하면 시장의 유동성 공급 기대감이 낮아지게 된다. 이 같은 소식으로 이날 중국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0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로봇주가 대거 상승했다. 마이디커지(麥迪科技), 우저우신춘(五洲新春), 이자허(億嘉和)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5가 개막했으며, 현지에서 중국의 로봇업체들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로봇주는 3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6년 휴머노이드(인간 유사 로봇) 생산량이 10배 증가할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은 점도 로봇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반도체주도 상승했다. 보퉁지청(博通集成)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창뎬커지(長電科技), 중신궈지(中芯國際), 한우지(寒武紀)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제재를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로컬 반도체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이날 관련주 상승을 견인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 업체들이 제3국을 경유해 AI 반도체를 조달하는 것을 봉쇄하는 차원의 제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증권 금융 전문 매체인 차이롄서(財聯社)는 이날 기사에서 대형 은행의 자산운용사 자회사들이 올해 중국 증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대형 은행들은 전환사채를 기반으로 한 펀드 제품을 올해 핵심 판매 자산으로 구성하고 있다"며 "이는 올해 중국 증시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점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891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886) 대비 0.0005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