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패밀리' 첫 제품, 피지(FiJi) 세탁세제·세탁조 클리너
반려동물 털 부착, 비린내 원인인 누적된 '기름 왁스' 강력 제거 효과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을 위한 전문 브랜드 '팻-페밀리(PET FAMILY)'를 2025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첫 출시 제품 '피지(FiJi) 팻-패밀리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는 공감형 제품으로 반려동물 털과 냄새 제거를 중점적으로 한다.
LG생활건강 피지 팻 페밀리.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국내 약 1500만의 반려 인구에게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는 큰 고민거리다. LG생활건강은 고객들이 일반 세제로 해결할 수 없는 냄새와 털 문제에 맞춰 향상된 기술력을 담은 제품을 출시했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는 오일커팅 기술TM을 적용, 반려동물 비린내와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다.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고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안전성을 높였다. 세탁조 클리너는 털 제거는 물론 물때를 제거해 세탁기를 청결하게 만든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냄새와 털은 정말 골치가 아프다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고자 팻-패밀리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반려 가족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