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 벌목장 우드칩을 운반하던 굴착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3분쯤 울진군 울진읍 호월리의 벌목작업장에서 우드칩을 운반하던 대형 굴착기 하부에서 불이 났다.
11일 오전 7시33분쯤 울진군 울진읍 호월리의 벌목작업장에서 우드칩을 운반하던 대형 굴착기 하부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1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대형굴착기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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