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해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0일 병원 측에 따르면 시설·장비·인력을 비롯한 필수 영역 기준을 충족하고 안전성·효과성·적시성·기능성·공공성 영역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최고 등급을 얻어 경기도 내 지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김은경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응급환자가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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