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테마별 식품 할인, 고객 부담 완화
티ㆍ전통차 위크, 주요 브랜드 최대 할인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식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이달의 할인추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9일 쿠팡은 이번 행사가 매달 기념일, 날씨,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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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식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이달의 할인추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제공] |
'이달의 할인추천'은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매주 다른 테마로 기획됐다. 첫 주에는 ▲티ㆍ전통차 위크를, 이어서 ▲견과류ㆍ원물간식 위크와 ▲효도식품 위크를 운영한다. 설 연휴가 있는 마지막 주에는 전체 식품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한 ▲설 연휴할인 위크도 준비 중이다.
첫 주에 진행되는 티ㆍ전통차 위크에서는 오설록, 티젠, 트와이닝 등 주요 브랜드의 차를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과 트와이닝 클래식 차 컬렉션 등이 포함됐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높은 물가가 예상되는 만큼,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