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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기사입력 : 2025년01월07일 16:41

최종수정 : 2025년01월07일 16:41

◇전보(6급)

▲조사팀장 정상목 ▲법무행정팀장 박지호 ▲도시계획지원팀장 김윤홍 ▲지역계획지원팀장 박상면 ▲공공디자인팀장 임경하 ▲안전점검팀장 김성윤 ▲총무팀장 박상후 ▲공무직운영팀장 안영란 ▲조직팀장 최보성 ▲정책팀장 정형열 ▲자치분권팀장 김형순 ▲주민자치팀장 이우창 ▲인재양성팀장 고인옥 ▲성과관리팀장 이은영 ▲여권2팀장 김선미 ▲콜센터팀장 박남은 ▲예산팀장 장혜숙 ▲재정분석팀장 이경희 ▲건전재정팀장 황수현 ▲경리팀장 강정임 ▲청사관리팀장 이상윤 ▲미래교육협력팀장 임미진 ▲평생교육시설팀장 길홍수 ▲문화정책팀장 김진숙 ▲예술진흥팀장 임윤숙 ▲관광정책팀장 안혜진 ▲노인정책팀장 신미영 ▲노인돌봄팀장 이정희 ▲장묘문화팀장 이영준 ▲장애인지원팀장 장보경 ▲장애인시설팀장 유정희 ▲건강가정팀장 조선영 ▲보육지원팀장 강민경 ▲아동돌봄팀장 윤희향 ▲소비자유통팀장 이종주 ▲국제통상팀장 이현정 ▲노사협력팀장 남혜정 ▲농업기반팀장 정두갑 ▲축산물유통팀장 최정현 ▲휴양시설팀장 김영순 ▲개발행위관리팀장 박정임 ▲택지개발팀장 박대훈 ▲주택행정팀장 김현미 ▲리모델링팀장 이준영 ▲건축허가팀장 백승진 ▲건축설비팀장 용윤수 ▲교통행정팀장 유인상 ▲교통정보팀장 홍기동 ▲택시운수팀장 이대업 ▲철도행정팀장 강승남 ▲물류단지팀장 김진성 ▲도로재산팀장 김호연 ▲민자도로팀장 김병민 ▲도로정비팀장 양병철 ▲미래모빌리티팀장 최관수 ▲플랫폼시티팀장 남민우 ▲일반산단팀장 김민정 ▲환경교육팀장 박장현 ▲수질시설팀장 진경미 ▲기후정책팀장 김인숙 ▲대기환경팀장 박지혜 ▲자원순환행정팀장 조성란 ▲폐기물관리팀장 조성훈 ▲처인구보건소 의료검사팀장 박승인 ▲수지구보건소 질병관리팀장 문정아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장 박원령 ▲포곡도서관장 손선아 ▲남사도서관장 이윤옥 ▲기흥도서관장 임세나 ▲영덕도서관장 이금숙 ▲수지도서관장 김복현 ▲죽전도서관장 배영애 ▲성복도서관장 이숙향 ▲공원계획팀장 김준호 ▲공원시설팀장 김현준 ▲동부공원관리과 공원운영팀장 오성희 ▲동부공원관리과 공원관리1팀장 임경희 ▲수도시설팀장 전양곤 ▲급수시설팀장 김광한 ▲수도정보팀장 신종환 ▲수질검사팀장 조명현 ▲시설관리팀장 백경덕 ▲수질분석팀장 김태수 ▲차량등록1팀장 이임숙 ▲차량등록2팀장 지동근 ▲차량등록3팀장 박숙자 ▲자동차관리팀장 남웅희 ▲처인구 박진희 박정태 김미정 김관국 박미선 임영주 김경준 이숙희 이한신 천종기 한한수 김지희 한수진 김주영 이동수 이정식 정원기 김선원 ▲기흥구 송인수 김명선 김은경 박연우 김미화 김미숙 임인희 김치환 양현숙 임지영 이동재 이용우 김해성 정재진 박세호 ▲수지구 민경웅 윤희욱 차정미 유수용 김명옥 안정민 강용만 김진호 장송민 임호수 전소영 오수미 <1월 13일자>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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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인사 충격파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국장급에서 일약 차관으로 직행한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임명에 외교부가 술렁이고 있다. 외교부 조직과 인사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1차관에 현재 실장급(1급)보다 후배 기수인 박 차관을 전격 기용한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중이다. 이번 인사는 파격을 넘어 충격에 가깝다. 박 차관은 전임 김홍균 1차관보다 외무고시 기수로 11기 아래이며 나이도 9살이나 어리다. 박 차관이 미국 관련 업무를 오래했다고는 하나 본부 주요 국장도 거치지 않았고 공관장도 특명전권대사가 아닌 총영사를 지냈다. 기수나 나이, 경력 모든 면에서 전례가 없는 인사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박윤주 신임 외교부 1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첫 출근을 하고 있다. 2025.06.11 gdlee@newspim.com 퇴직한 외교관 출신의 한 인사는 "차관이 실장보다 후배였던 경우는 외교부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면서 "이 정도 인사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박 차관은 민주당 정부에서 요직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 출범 때 정권인수위원회를 거쳐 이종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밑에서 일했다. '자주파·동맹파 파동'으로 외교부 북미국장에서 물러난 위성락 현 국가안보실장도 당시 NSC에서 함께 일했으며, 위 실장이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일 때도 워싱턴 공관에서 함께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북미국 심의관과 인사기획관을 거쳐 애틀랜타 총영사로 임명됐지만, 1년여 만에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교체됐다. 외교부가 술렁이는 이유는 단순히 의외의 인물이 발탁됐기 때문만은 아니다. 박 차관 임명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전례없는 파격 인사로 조직에 충격을 가하고 강도 높은 조직 개편과 체질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인사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외교부는 민주당 정부가 집권했을 때마다 개혁의 대상이었으며, 실제로 외교부를 '손보려는' 시도도 자주 있었다. 노무현 정부때는 중앙인사위원회·행정자치부 출신의 차관을 임명해 조직 개편을 시도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주미 대사관의 한·미 정상통화 유출사건을 계기로 외교부 내 '친미 라인'을 제거하기 위해 과도한 징계를 가해 물의를 빚은 적도 있다. 외교부의 한 중견 간부는 "이번 차관 인사가 태풍의 전조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외교부 내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박 차관 임명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선한 충격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pento@newspim.com 2025-06-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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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김현지 총무비서관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주일이 지난 가운데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인선도 추가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드러난 이재명 대통령 인선의 핵심은 '실용'이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발해야 하는 정부인 만큼 기존에 손발을 맞춰온 인사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성남·경기라인 인물들은 정부 요직에 내정됐다. 대표적인 인물이 총무비서관으로 내정된 김현지 전 보좌관이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 전 보좌관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때 시민운동을 하면서 인연이 닿았다. 대학 졸업 직후인 1998년 당시 변호사이던 이 대통령이 설립을 주도한 성남시민모임에 합류했으며 이곳에서 집행위원장,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이 대통령이 정치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던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도 함께했다. 성남시립병원추진위원회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한 것. 이후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에도 시민운동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2011년 성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환경·도시 전문가 등이 주축이 된 민관 협력 기구 '성남의제21'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이 대통령이 2018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후에야 도청 비서관직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 대통령을 보좌하기 시작했다. 김 전 보좌관은 '그림자 보좌'로 유명하다. 본인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 성향이다. 시민운동가로 활동할 때는 지역 언론 인터뷰에도 응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이 대통령이 국회에 입성한 이후에는 언론 노출을 지양해왔다. 또한 김 전 보좌관은 이 대통령에게 직언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김 전 보좌관은 리스크 관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은 사전에 차단하려고 하고 조심성이 강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던 정진상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각각 대장동 사건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사법리스크에 휘말리면서 당직을 내려놓은 영향도 있다. 김 전 보좌관이 정 전 실장과 김 전 부원장의 자리를 대체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김 전 보좌관이 맡게 될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대통령실 예산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공무원 직제상 1급에 해당한다. 특히 대통령실 2급 이하 행정관 등 실무진 인사에 관여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수석급 인선에는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강유정 대변인 등 비교적 친명(친이재명) 색채가 옅은 통합형 인재를 등용하는 한편 실무라인에는 김 전 보좌관처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온 '복심'들을 배치하고 있다. 대통령실 1부속실장에 내정된 김남준 전 당대표 정무부실장, 의전비서관의 권혁기 당대표 정무기획실장, 인사비서관의 김용채 전 보좌관 등이 대표적이다. 원외에서 이 후보를 후방지원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핵심인물들도 이재명 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용조 혁신회의 집행위원장은 대통령 국가안보실 비서관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강위원 혁신회의 상임고문은 전남 경제부지사에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 정부와 더 긴밀히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heyjin@newspim.com 2025-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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