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글로벌 전문 인력 중심 인재 채용 계획 발표
이커머스 및 B2B 영업 분야 우수 인재 지속 선발 예정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에이피알이 글로벌 인재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에이피알은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경제 불확실성 돌파하겠다는 방침이다.
7일 에이피알은 마케팅, MD, 이커머스 채널 운영, 해외 B2B 영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피알 본사 전경. [사진=에이피알 제공] |
특히 에이피알은 미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일본 집중 채용'으로 일본어 소통 능력과 현지 시장 이해도를 갖춘 인재를 찾고 있으며, 커피챗 소통 및 취업 축하금 제도로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새롭게 영입된 인재들이 글로벌 K뷰티테크 기업으로서 명성을 잇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에이피알은 미국, 일본, 중화권, 유럽, 중동 등 주요 글로벌 시장 전역에 직·간접적으로 진출해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해외 사업 지속 확장은 물론, 어려운 시기 고용 확대와 인재 양성이라는 사회적 책무까지 다하고자 한다"며 "지원자 간 경쟁이 아닌 인재 확보 차원에서 채용 정원을 두고 있지 않으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