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창고·지역 도감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기능 추가
오는 16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게임은 2일 자사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이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귀혼M'은 2D 도트 그래픽의 레트로한 감성과 요괴를 테마로 한 독특한 무협 판타지를 구현한 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과 무협 특유의 경공, 허공답보 등의 액션을 선보이며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엠게임은 새해를 맞아 유저들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공유할 수 있는 계정 창고 기능을 추가했다. 기본 8칸에서 최대 100칸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지역 도감 시스템을 개선하여 선택한 도감을 서버 내 모든 캐릭터가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옥 조합 및 옵션 변경 기능을 추가하고, 외형 변경 기능도 도입하여 사용자 경험을 한층 높였다.
엠게임이 자사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이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엠게임] |
오는 5일까지 전 서버 경험치 30% 버프 이벤트와 함께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가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금전, 백표, 고대 재성부 등을 얻을 수 있는 7일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신년 운세 이벤트'를 통해서는 오는 16일까지 일일 행운패의 버프 효과를 상향할 수 있다.
조광철 '귀혼M' 본부장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며 "올해는 유저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귀혼M' 공식 라운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