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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신파이낸셜그룹

기사입력 : 2024년12월30일 10:18

최종수정 : 2024년12월30일 10:18

<대신증권>

◇ 영업점장 이사대우임명

▲ 여의도금융1센터 박성희

◇ 부서장 이사대우 임명

▲ 기업리서치부 양지환 ▲ Global파생상품본부 김철환

◇ 영업점장 신규선임

▲ 수지WM센터 이경아 ▲ 일산WM센터 김상은 ▲ 평촌지점 김선영 ▲ 강남금융3센터 박상태 ▲ 잠실WM센터 이윤경▲ 광주금융2센터 문유곤 ▲ 대전센터 진은섭


◇ 부서장 신규 선임

▲ 결제업무부 문권용 ▲ 정책관리팀 고웅희 ▲ IT운영부 신승남 ▲ Equity운용본부 김진용 ▲ 신탁사업부 김선미 ▲ 금융소비자보호부 신명재 ▲ 리스크관리부 김형준

◇영업점장 전보

▲ 여의도금융2센터 김용선 ▲ 노원WM센터 유희원 ▲ 오산센터 신찬재 ▲ 수원지점 정순식 ▲ 강남금융2센터 이영환 ▲ 해운대지점 정지윤 ▲ 울산WM센터 이동식

◇ 부서장 전보

▲ 재무자금부 박중섭 ▲ 법인금융상품본부 정평옥 ▲ FICC운용본부 김대석 ▲ WM추진부 안석준 ▲ 고객솔루션부 조태원

<대신저축은행>

◇ 이사대우 임명

▲ 전략금융부 윤성준

◇ 영업점장 신규 선임

▲ 역삼지점 오경실

◇ 부서장 신규 선임

▲ 부동산금융부 공병호 ▲ 기업금융부 이동근 ▲ 준법지원부 엄희원

◇ 영업점장 전보

▲ 남포동지점 김현우 ▲ 해운대센텀지점 김영국

◇ 부서장 전보

▲ 여신관리부 박재현

<대신자산운용>

◇ 이사대우 임명

▲ 마케팅본부 김영근 ▲ 글로벌솔루션본부 황호봉

◇ 본부장 신규 선임

▲ 퀀트운용본부 최진혁 ▲ 연금운용본부 정상민

<대신자산신탁>

◇ 이사대우 임명

▲ 감사부 신동호

<대신경제연구소>

◇ 부서장 신규 선임

▲ 공급망ESG센터 박정은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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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달러 심화···환율 1500원 찍나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내우외환'에 1500원선도 위협할 전망이다. 대통령에 이어 대통령 권한 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며 국내 정치는 더 깊은 혼란에 빠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새해에는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관세 전쟁이 예고되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정부 리더십은 취약하다. 29일 외환 전문가는 연초 달러/원 환율 상단을 1500원까지 열어놔야 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원화 약세를 이끄는 국내 정치 불안이 장기화하고 있어서다. 한국은 헌정사 처음으로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는 상황에 놓였다. 지난 27일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상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게 된다. 이정훈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총리 탄핵안 가결로 단기적으로 달러/원 환율이 1500원에 갈 가능성도 열어놔야 한다"고 예상했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도 "정치 불안으로 외국인 투자자 이탈이 우려된다"며 "달러/원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7일 오후 4시10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4.90포인트(-1.02%) 하락한 2,404.77로, 코스닥 지수는 9.67포인트(-1.43%) 하락한 665.97로 오후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20원(0.76%) 상승한 1,476.00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27 yym58@newspim.com 국내 정치 불안으로 원화 약세는 이어지는 반면 달러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주요 6개 국가와 미국 달러 가치를 비교한 달러지수는 108을 넘으며 2022년 11월 이후 최고 높은 수준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내년 금리 인하 전망 후퇴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달러 강세를 완화할 재료도 부족하다. 일본 엔화를 포함해 아시아 국가 통화 약세는 계속되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도 정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원화 하락 요인은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 수출업체가 달러화를 원화로 바꾸는 네고물량, 달러/원 환율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 정도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원화 고유의 강세 유인을 찾기 힘든 현 상황에서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기 위해서는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미국 달러가 약세 전환하는 경로가 유일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트럼프 2기 정부를 상대할 정부 리더십이 약해졌다는 점이다. 최상목 권한 대행은 경제 사령탑을 넘어 외교와 국방, 안보 등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국 불안 자체뿐 아니라 트럼프 집권 초기 정부 리더십 부재에 따른 협상력 약화,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역전 폭 축소 등이 원화 약세 압력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꼬집었다. 전규연 연구원은 "트럼프 취임 직전 달러/원 환율 시작점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2025년 환율 경로가 달라질 것"이라며 "환율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내년 1500원대 환율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했다.   ace@newspim.com 2024-12-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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