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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퍼페투아, 미국 유일 '안티모니' 생산기지 된다 ②"40% 추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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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산은 '27년 후반~'28년 초 예상
국방부 등 정부 적극 지원, 계속될 듯
금광 높은 비용 경쟁력, 업계 대폭 하회
전원 매수, 1년 내 40% 추가 강세 기대

이 기사는 12월 26일 오후 3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퍼페투아, 미국 유일 '안티모니' 생산기지 된다 ①올해 주가 4배>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3. 정부 전폭 지원

퍼페투아의 관련 광산 건설에는 산림청의 승인 이후 약 3년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이 수일 안에 승인을 내리고 순조롭게 건설 작업이 진행되면 2028년 초에 첫 생산이 가능해진다. 그 시점을 2027년 중으로 더 빨리 보는 시각도 많다. 초기 연간 생산량이 미국 수요의 35%를 충족할 수 있는 규모인 만큼 미국 입장에서는 2차 생산품을 포함해 과반의 공급 물량을 자력으로 충당할 수 있게 된다. 퍼페투아가 초기에 생산할 연간 예상 생산량 1만1113톤은 세계 총생산량 8만3000톤(2023년 기준)의 13%에 해당한다.

안티모니가 국가안보와 산업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물질인 만큼 정부 지원은 적극적이다. 2022년과 올해 2월 미국 국방부로부터 스티브나이트 골드 개발과 관련한 자금을 지원받은 한편 미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는 올해 4월 대출 제안을 받았다. 산림청의 최종 승인을 남겨뒀지만 사실상 허가는 결정됐다는 평가가 많다. 생산이 개시된 뒤에도 인플레이션억제법(IRA) 등에 따른 세제 혜택 및 보조금 지급이나 우선구매 약정 등의 정부 지원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4. 높은 비용 경쟁력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안티모니뿐 아니라 금 채굴에서도 예상되는 높은 수익성이다. 건설 예정 매장지에는 481만9000온스(149.9톤)에 해당하는 금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생산 초기 4년 동안 연간 45만온스(14톤)가 넘는 금 생산이 예상된다. 광산 운영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비용 측정 지표인 ASIC가 온스당 450달러 미만(초기 4년간, 이를 포함한 수명 전체는 온스당 636달러 추정)으로 세계 금광업계 평균값인 1342달러의 3분의 1 정도다.

관련 광산이 높은 원가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데는 안티모니라는 고부가가치 부산물의 생산이라는 요소도 포함되지만 금광 자체가 일반적인 지하 금광보다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노천 금광이기 때문이다. 지표면을 따라 넓게 파고들어 가는 노천 채굴 방식은 복잡한 갱도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아 초기 개발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한 대형 채굴 장비를 자유롭게 투입할 수 있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용이하고 이는 단위당 생산 원가 절감으로 이어진다.

또 박토비가 2.5대 1로 매우 낮다. 이는 광석 1톤을 채굴하기 위해 제거해야 하는 폐석의 양이 2.5톤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노천광산의 특성상 지표면에서 광체(경제적 가치가 있는 광물이 집중적으로 모인 부분)까지의 접근이 용이하고 수월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보니 정밀한 광체 파악과 선별적 채굴이 가능하다. 특히 2.5대 1이라는 박토비는 노천광산에서도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일반적인 노천 금광의 박토비가 4.24대 1이라는 점과 비교해 거의 2배에 가까운 비용 효율성을 보인다.

이밖에 스티브나이트 골드 개발지에는 안티모니뿐 아니라 은 643만1000온스(200.03톤)도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은 역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데 그 이유는 은 시장의 초과 수요 상태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은 시장의 수급 상황은 내년에도 5년 연속 공급 부족이 전망되고 있다. 재생에너지나 AI와 관련한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반면 생산량은 신규 프로젝트 부족과 기존의 우량 매장지 고갈로 인해 제한적이다.

5. "40% 추가 강세"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퍼페투아의 주가가 올해 260% 넘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걸쳐 40%가 넘는 추가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액의 발생이나 손익의 흑자 전환은 광산에서의 생산이 개시되는 2027년 후반이나 2028년 초부터 기대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높은 수익성이 전망돼서다. 안티모니의 전략적 중요성과 경제적 잠재력에 높은 기대를 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4명이 향후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의 평균값은 16.33달러로 현재가 11.47달러보다 42%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의견은 4명 모두 매수다. 로스MKM의 마이크 니하우저 애널리스트는 "안티모니가 관련 프로젝트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을 것으로 에상되지만 공급원 부족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고 프로젝트 허가 및 생산에 대한 초당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주목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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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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