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전 8시53분께 부산 금정구 회동동 한 수소충전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27일 오전 8시53분께 부산 금정구 회동동 한 수소충전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방수를 통해 냉각조치하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2.27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3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차량을 통제하고 주민들의 접근을 차단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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