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3명, 군의원 1명 선정해 시상
[연천군=뉴스핌] 최환금 기자=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이 '2024년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베스트 군의원'을 선정했다.
이 행사는 26일 진행됐으며, 조합원들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윤승원 행정담당관, 이석휘 미디어콘텐츠과장, 김관종 농업정책과장, 심상금 군의원이 선정됐다.
온라인 설문조사 통해 선정. [사진=연천군] 2024.12.26 atbodo@newspim.com |
선정 과정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결과는 연천군정의 발전에 기여하고 선진 행정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사람들을 축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노조는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군의원에게 감사장과 꽃다발, 시상금을 수여했다.
천정식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사회가 상명하복 문화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공무원노조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간부공무원과 군의원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워스트 간부공무원과 워스트 군의원도 함께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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