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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전남도 산업평화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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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상생 공로 등 인정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퓨처엠은 전남도 산업평화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8년간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적극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 노사협의회를 활용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탄력근무제를 통한 '워라밸' 실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포스코퓨처엠, 전남도 산업평화상 수상. [사진=포스코퓨처엠] 2024.12.24 ojg2340@newspim.com

전남도는 2004년부터 전남 내 3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 중 최근 3년 내 불법 노사분규,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산업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평가 항목으로는 노사 화합, 생산성 향상, 노동조합 운영 및 협조,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등이 포함된다.

성형기 포스코퓨처엠 광양사업실장은 "앞으로도 노사 간 긍정적인 소통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노사 화합과 산업 평화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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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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