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220개 국가 대상, 모바일 유저에게 사전예약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직접 서비스 작품으로, 핵 앤 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를 통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220여 개 국가에서 동시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재화 1,000개의 다이아가 지급되며, 목표 인원에 따라 무기 소환권 등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영상 공유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고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며, 세로형 인터페이스로 한 손 플레이가 가능하다. 몰려오는 몬스터를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전투 방식은 게임의 긴장감을 더한다. 게임은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원빌드로 출시된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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