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융 솔루션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자체 교육 프로그램과 지자체 협력 시너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024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에서 동시에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박상호 상무(사진 오른쪽)가 금융감독원 김병칠 부원장으로부터 기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2024.12.23 |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관계형금융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출 지원 확대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기관상을 차지했다.
지역 중소기업에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위한 관계형금융 및 개인사업자대출119 사전 안내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했다.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에서도 자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에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를 운영 중이며, 교육과정 수료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상호 고객마케팅본부 상무는 "중소기업 지원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의 수상이 BNK경남은행의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과 '개인사업자대출119' 우수은행으로 선정되며 금융계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