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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 창작 활동 지원 위해 부산문화재단에 기부금 전달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문화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HF공사는 부산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부산문화재단의 청년예술작품 구독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예술가 31명에게 창작활동비를 후원하고, 이들의 작품을 부산시내 공공기관 등 주요 공간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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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한국주택금융공사] |
HF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역량 있는 청년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부산지역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