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콘텐츠 제작자에 정당한 보상 지급"
네티즌 누구나 지원 가능, 내년 초부터 활동 개시
뉴스 작성자와 구독자 모두 보상받는 플랫폼
뉴스마켓, 마켓크루 활동과 함께 전국 확장 나서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게임보다 재밌는 뉴스', 참여형 뉴스플랫폼 뉴스마켓(newsmkt.co.kr)이 뉴스 크리에이터 '마켓크루'를 모집한다.
그동안 네티즌의 온라인상 창작 활동은 별다른 보상을 받지 못했지만, 뉴스마켓과 마켓크루 활동을 통해 누구나 창의적 콘텐츠 제작 성과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얻을 수 있다.
뉴스마켓은 기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뉴스를 비롯한 콘텐츠를 제작·송출하고 플랫폼 내 인기 지수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보상받는 플랫폼이다. 2020년 창간 이후 온라인 혁신으로 주목받아 온 신생 언론사 MS TODAY가 개발·운영 중이다.
'마켓크루'는 뉴스마켓의 콘텐츠 생태계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의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련 활동을 한 경험이 있거나 블로그, 개인 SNS를 통해 창작 활동을 해온 사람은 지원시 우대 받는다.
[뉴스마켓 제공] |
◇관심분야 주 2회 작성, 활동비 외 성과별 보상 지급
마켓크루의 주된 역할은 자신의 관심·전문 분야에 따라 뉴스마켓과 사전 협의된 주제로 뉴스콘텐츠를 주 2회 작성하는 것이다. 콘텐츠 제작 1건당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마켓크루가 작성한 뉴스가 인기 뉴스가 되면 추가 보상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그날의 랭킹 1위 콘텐츠 제작자는 뉴스마켓 랭킹 시스템에 따른 자체 보상 외에 현금 1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마켓크루 활동 기간은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성과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최우수 활동자는 뉴스마켓을 운영하는 MS TODAY 인턴 채용도 가능하다.
◇독자도 보상받는 플랫폼…뉴스를 게임처럼 즐긴다
'게임보다 재밌는 뉴스', 뉴스마켓(newsmkt.co.kr)은 콘텐츠 제작자 뿐 아니라 콘텐츠 독자도 콘텐츠 인기에 따른 보상을 받는 플랫폼이다. 서비스 내에서 한정 제공하는 가상 재화인 '사탕'을 이용해 콘텐츠를 구매(투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보상에 참여한다. 이런 독창적인 보상 시스템은 특허청 정식 특허(제10-2720840호)로 등록됐다. 제3자 저작권 보호을 보호하고 가짜뉴스를 방지하기 위한 엄격한 규정도 갖추고 있다.
뉴스마켓은 춘천 지역을 기반으로 한 향토 유통 기업 MS홀딩스와 MS TODAY, MS인포테크가 2년여의 연구 끝에 지난 7월 출시했다. 이번 마켓크루 활동 개시와 함께 전국적인 홍보 마케팅을 시작할 방침이다. 뉴스마켓은 "춘천 지역 회원들에게 서비스하며 전국적인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게임처럼 재미있는 독창적인 보상 시스템을 앞세워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마켓은 안드로이드 IOS 등 앱스토어에서 '뉴스마켓'을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