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0일 새빗켐(107600)에 대해 'IPO 기업 업데이트: 어려운 여건 지속'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새빗켐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새빗켐(107600)에 대해 '폐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수익성 악화 국면 지속. 케즘 속 지연되는 사업들: 1)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돌파구로 여겨졌던 KPC와의 사업은 지연되고 있음. 2023년 새빗켐은 KPC와 전구체 복합액 장기 공급계약(10년)을 체결. 당초 테네시 공장의 2026년 양산 일정에 맞춰 증설을 진행했지만, 최근 2차전지 케즘 영향으로 인해 관련 스케쥴이 지속적으로 지연. 이에 따라 1차(1H25), 2차(2026F)로 예상했던 양산 일정도 순연될 전망. 2) 한편, 탄산리튬 사업과 관련해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양산이 개시된 것으로 파악되나, 업종 케즘 국면 상 폐수 확보가 수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탄산리튬 시세 또한 부진하여 당분간 가동률을 유리하게 끌고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요 광물의 시세 회복과 이에 따른 가동률 회복이 절실한 국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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