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협업 통해 새로운 재미와 보상 제공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9일 자사의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새로운 보스 챌린지 '강림: 로터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게임 내 주요 몬스터의 난이도를 높인 시즌제 던전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긴발의 로터스'가 등장하여, 항마력 5만 이상의 캐릭터가 주차별로 개인 및 파티 모드로 던전을 진행하게 된다. 던전을 완료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점수가 산정되며, 순위에 따라 보상으로 '마이홈'에서 전시 가능한 '로터스 조각상 – 플래티넘 트로피'가 포함된 상자를 상위 1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정예 던전 '대갚음의 초원'에 하드 난이도가 새롭게 추가되어 더 높은 조작감과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던전에서는 '65레벨 6티어 헬바스티온 에픽 장비' 등 고가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
한편, 넥슨은 BGF리테일의 편의점 'CU'와 협업하여 다양한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다음 달 31일까지 '던파모바일'의 '도적' 캐릭터를 활용한 '밥도적' 도시락 및 삼각김밥 구매 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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