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시즌제 도입 및 신규 항해사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대규모 리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투자 및 선박 건조 시스템에 대한 변화를 포함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투자 시즌제'를 도입해 시즌별로 갱신되는 투자 증서를 통해 전용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선박 건조 조건을 완화해 건조 레벨에 상관없이 모든 선박을 제작할 수 있으며, 22등급 초대형 선박 및 북서 항로와 새로운 도시를 추가로 업데이트했다.
신규 콘텐츠로 이탈리아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주인공인 인연 연대기를 선보이며, 신규 S급 항해사 클로에 드라보메와 쿠알라 빈티 파하이버가 추가됐다.
[사진=라인게임즈] |
다양한 이용자 혜택도 마련됐다. 다음 달 2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통해 한정 의뢰 완료 시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내년 1월 한 달간 '신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어 출석 일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