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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 뉴질랜드는 여행주의 단계 하향 조치…관광 조기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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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이 여행 위험 국가 조치가 난 것에 대해 "조속한 안정화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 참석해 "국내 사정으로 인한 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0년 이래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의 별'에서 올해는 융·복합, 인구감소 대응,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등 새로운 관광 흐름을 반영해 ▲융·복합 관광콘텐츠 ▲지역 성장 촉진 콘텐츠 ▲친환경 관광콘텐츠 ▲동반성장콘텐츠 ▲관광 혁신콘텐츠 등 5개 분야를 신설했다. 또한, 민간 분야에 대한 시상을 확대해  총 9개 분야 11개를 시상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 참석해 관광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12.18 jyyang@newspim.com

이날 유인촌 장관은 "이 자리는 모이신 분들의 마음이 좀 뜨거운 것 같아서 오랜만에 편한 느낌으로 이 자리에 올랐다. 작금의 국가가 겪고 있는 혼란, 또는 어려움이 아마 여러분 마음을 무겁게 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관광업계에 미치는 영향들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일 텐데 관련 조치를 강구하고 의논도 하면서 관광 쪽을 제일 먼저 대외적인 문제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요근래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올 한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관광산업을 빛내준 관광인 여러분, 정말 반갑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특히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될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린다. 올해 14번째 관광의 별 행사이다. 14년 전에 처음 이 행사를 시작했고, 작년과 올해 돌아와서 관광의 별이 계속 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 기쁘다"라며 "모두 특별하고 감동을 주는 곳들이 수상지로 선정됐다. 지난 일년간 전국을 누비며 관광 현장을 다녔다. 올해 시상식에서 생생한 현장을 다시 만나게 돼 무척 반갑고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12.3 비상계엄 선포가 6시간 만에 해제됐으나 일부 국가에서는 자국민 보호를 이유로 '여행주의보'를 발령하며 대응에 나섰으며,이에 문체부는 세계 각국의 한국 여행 조치에 대해 "대한민국은 안전하다"라는 공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관광업계와 함께 긴밀히 국내외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전 세계에 한국여행이 안전하고 일상이 평온하다는 점을 계속 알리고 있다. 주요 인사를 만나고 공문, 서한, 외신 인터뷰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한국여행 주의 단계를 상향한 뉴질랜드도 이틀 전에 경보를 일단계로 하향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오랜 불황의 터널을 지난 관광시장이 성장의 물살을 타고 있었다. 현장의 고민 또한 짐작이 된다. 국내 사정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장관은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조속한 안정화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권한대행을 모시고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의 관광지는 '수원 화성&행궁동' ▲신규 관광지는 '대구 간송 미술관' ▲열린 관광지는 '시흥 갯골생태공원' ▲융·복합 관광콘텐츠는 '제주도 해녀의 부엌', '안동 맹개 마을' ▲지역 성장 촉진 콘텐츠는 '강화 협동조합 청풍', '동해문화관광재단(어서와 이런 동해는 처음이지)' ▲친환경 관광콘텐츠는 '완도 청산도' ▲동반성장 콘텐츠는 '대전 성심당' ▲관광 혁신콘텐츠는 '㈜오렌지스퀘어(와우패스)' ▲한국 관광 홍보 미디어는 '한국교육방송(EBS) 한국기행'이 선정됐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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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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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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