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전 12시 12분께 부산 서구 동대신동 한 꽃집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다.
16일 오전 12시 12분께 부산 서구 동대신동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2.16 |
이 불로 전기레인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1층의 가게 냉장고 부근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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