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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14층 아파트서 화재…주민 3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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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내 내 인테리어 공사중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내 내 인테리어 공사중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9분쯤 지하 1층 지상 14층 연면적 5419㎡ 규모의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34건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 우려로 선제적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 100명과 소방장비 32대를 동원해 24분 만인 오전 11시 4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불이 난 세대에서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로 작업자 2명 중 1명은 외부 식사 중이었으며, 나머지 1명은 대피했다.

또한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30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내 내 인테리어 공사중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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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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