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광장 등 3곳 설치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광양시민광장에서 '2024 연말연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G광양시새마을금고와 광양상공회의소가 주관했으며,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김재숙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사진=광양시] 2024.12.13 ojg2340@newspim.com |
올애 크리스마스트리는 광양읍 인동로타리, 중마동 광양시민광장, 광영동 하광배수펌프장 옆 등 3곳에 설치돼 연초까지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다사다난했던 광양시민의 마음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 위로받아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광양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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