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 기업 경영 문제 논의하며 지원 방안 모색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익신초남2공단 입주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간담회에는 조충갑 익신초남2공단협의회장과 염철호 케이에스시 대표, 박홍철 마텍 대표를 포함해 10명이 참석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익신초남2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전남 광양시] 2024.11.20 ojg2340@newspim.com |
참석자들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기업경영과 관련된 문제 등을 논의했다. 공공세탁소 설립, 도로 환경 개선, 규제 완화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조충갑 협의회장은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간담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지원 시책을 마련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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