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선양소주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선양소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도입한 이후 당해 년도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사진=선양소주] 2024.12.12 gyun507@newspim.com |
지역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선양소주는 그간 지자체와 협력해 ▲계족산황톳길 조성·관리와 계족산 맨발축제를 통한 지역관광명소 육성 및 지역민 건강지원 ▲선양·맑을린오페라단 운영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선양맨몸마라톤 주최 ▲선양·맑을린봉사단 운영 ▲선양러닝크루 운영▲소셜벤처 발굴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51년 지역과 함께해 온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공동체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해나가겠다"며 "지역민들께서 지역상품에 더 큰 응원을 보내주시면 지역사회공헌기업이 더 많이 배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