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탑승 안 해"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가 10일 서울 공항을 이륙했다. 사실확인 결과, 대통령은 타지 않았고, 정비 및 성능 시험 비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오전 10시경 공군1호기(대통령 전용기)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이륙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로고. [자료=군인권센터] |
이에 경호처는 대통령 전용기 이륙 목적에 대해 "정비 및 성능 시험 비행"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현재 출국금지 상태다.
군인권센터는 추가 공지를 통해 "방금 공지한 대통령전용기 관련 보도는 팩트가 맞으나, 전용기 내에는 대통령이 탑승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하여 다시 알린다"고 수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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