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위한 3차 관계기관 회의 마무리
[파주 =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운정3지구 초등학교 정차대 신설을 위해 3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일 회의는 10월 8일과 11월 20일에 이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의회 '운정3지구 내 초등학교 정차대 신설'을 위한 3차 관계기관 회의모습. [사진=파주시의회] atbodo@newspim.com |
주요 참석자로는 박은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파주시 교통정책과, 균형개발과,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경찰서, LH파주사업본부 등이 함께했다.
이날 회의는 박은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파주시 관계 공무원의 PPT 발표로 시작해 운정3지구 내 여러 초등학교의 정차대 신설 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박 의원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은 중요한 사안"이라며 각 기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차대 설치 사업은 논의된 설치안을 바탕으로 내년 3월 학생들 개학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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