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찬 미래를 그리다: 벽화 봉사활동으로 만드는 변화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9일 서울 마포구 마포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신규 미래에셋증권 연금혁신부문 대표와 류경식 연금RM1부문 대표, 김성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만드는 활동을 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미래에셋증권] 2024.12.03 stpoemseok@newspim.com |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신규 대표는 "고객의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 외에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10년 1월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현재까지 원활하게 위탁업무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인연금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퇴직연금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이를 관리하고 있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