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로스앤젤레스'부터 기존 패키지여행 일정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뉴멕시코'까지 모두 아우르는 '미국 서부&남서부 일주' 패키지 상품을 단독 출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의 53개주 가운데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선정된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 멕시코 지역을 총 11일동안 전부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해 미국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미서부의 거대한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의 대표 휴양도시 '샌디에이고' ▲세계 최대 레저도시 '라스베이거스' 등 기존 대표 관광지는 물론. ▲미국인들의 휴양지로 유명한 '투산' ▲서부 영화 OK 목장의 결투의 배경이 되는 도시 '툼스톤' ▲ 미국 남부의 문화와 특징을 볼 수 있는 도시 '알버커키' ▲뉴멕시코의 수도 '산타페' 등 미남부의 핵심 도시까지 새롭게 추가해 해당 일정은 오직 노랑풍선에서만 통해서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뉴멕시코 주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석고사막'화이트샌드 국립공원',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수많은 선인장의 압도적인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사구아로 국립공원',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칼스배드 캐번 국립공원' 등 4대 국립공원도 방문할 수 있다.
편안한 좌석을 자랑하는 국적기인 에어프레미아 직항 탑승으로 편안한 이동은 물론 전 일정 월드체인 1급 호텔에서 숙박을 지원한다. 또한 IN & OUT버거, FIVE GUYS버거, 프라임BBQ, 로스트비프BBQ, 멕시칸 특식, 뷔페 등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11대 특식도 함께 제공된다.
노랑풍선에서는 이번 신규 단독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31일까지의 예약자를 대상으로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 '엔텔로프 캐니언' 지프투어( US$80상당)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 박물관 중 하나인 '피마 우주 항공 박물관'(US$20 상당) △OK 목장의 결투를 그대로 재현한 'OK 목장의 결투 총격전 공연'(US$10 상당)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즐기는 '라스베이거스 리무진 시티투어' (US$50 상당) 등 다양한 특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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