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한밭도서관은 다음달 3회에 걸쳐 중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진로 특강, 나만의 목소리 아카펠라 공연 & 강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낚고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교육의 일환이다. 3일 글꽃중학교를 시작으로, 5일 송강중학교, 6일 한밭중학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 한밭도서관. [사진=대전시] |
이번 진로교육은 아카펠라 그룹 '나린'의 멤버들이 참여한다. 진로와 취미 사이에서 예술가로 성장한 스토리를 소개하고 아카펠라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대전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며 미래를 그려나가는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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